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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41곳서 미술작품 만난다…'서울아트위크' 31일 개막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27 14:08
수정2026.08.27 14:09

[2026 서울아트위크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2026 서울아트위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서울아트위크는 국제적 미술 행사인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연계해 여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습니다.

서울 곳곳의 미술관·갤러리 등 141곳에서 159개의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실험적 예술활동이 활발한 을지로에서 20개 시각예술공간이 함께하는 개막행사 '오프닝나잇'으로 축제의 문을 엽니다.

20개 시각예술공간이 늦은시간까지 문을 열고 전시와 퍼포먼스, 작가와의 대화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프닝나잇의 중심이 될 '뉴스뮤지엄'에서는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 '쉼'과 '멈춤'의 의미를 풀어낸 작가 10인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서울시는 오프닝나잇 당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을지로 일대를 순환하는 버스를 운영하고, 일대 갤러리와 독립서점, 카페 등의 정보를 담은 지도를 제작해 관람을 도울 계획입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라이언 갠더'의 공공프로젝트 'The Find'(더 파인드)도 진행되며, 작품 형태의 코인 1만6천개를 을지로 시각예술공간과 코엑스,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등 주요 문화예술공간에 배포해 시민이 우연히 발견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트위크 기간에는 코엑스에서 키아프 서울(9월 2∼6일), 프리즈 서울(9월 2∼5일)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주요 문화시설에서 연계 전시가 이어집니다.

금천예술공장과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의 작업공간을 찾아가는 '레지던시 투어'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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