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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은행 부총재 "계속 정책금리 금리 인상, 금융완화 조정"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7 13:21
수정2026.08.27 13:25

[작년 12월19일 서울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엔화를 보이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히미노 료조 부총재가 계속 정책금리를 인상할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지난 6월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1.0%로 올리기로 한 바 있어 만약 9월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이 결정되면 사상 가장 빠른 속도의 금리 인상이 됩니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히미노 부총재는 이날 사이타마시에서 열린 금융경제간담회에서 강연을 통해 현재의 금융환경은 완화적이라며 "계속 정책금리를 올려 금융완화의 정도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물가가 예상 이상으로 상승할 우려를 지금까지보다도 더 의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금리 인상이 늦어서 인플레이션이 심화해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소기업, 주택론 이용자, 재정에 최종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은행은 다음달 17~18일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열 예정인데, 싱크탱크 도단리서치는 지난 26일 이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결정할 확률을 87%로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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