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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영향 초반 급등 코스피…금리인상에 6900선 으로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27 11:02
수정2026.08.27 11:37

[앵커]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 코스피가 7천 선에 바짝 다가섰지만, 이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김종윤 기자, 시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개장 직후 6996까지 치솟아 7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은의 금리 인상 결정 뒤 곧바로 6900선 밑으로 내려갔다가 현재 다시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828로 상승 출발후 약세를 보이다 830선으로 상승 반전했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0억원과 2000억원 이상 순매수하지만 개인은 홀로 9900억원 넘게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장주는 2% 넘게 상승하고 있지만 어제 급등했던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AI시대 수요가 늘어나는 광통신주는 강세이고, 트럼프 대통령의 전력망 보호 행정명령 서명에 전력기기주도 오름세입니다.

휴온스글로벌은 어제 자회사 합병 철회 결정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스닥에서 심텍은 엔비디아 후광에 10%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은이 달러화 약세를 예상한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현재 1370원 후반대로 내려왔습니다.

[앵커]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엔비디아 실적 경계에 물가 부담까지 더해져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약보합세로 마쳤습니다.

엔비디아는 정규장에서 1% 이상 빠졌지만 마감 후 나온 13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 발표에 시간외에서 5%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메타는 미국 주정부와 청소년 SNS중독 소송에서 하루 2시간 사용에 23조원에 합의하자 리스크 해소로 1% 올랐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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