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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美채권시장 건강해"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8.27 06:51
수정2026.08.27 06:53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앤드류 볼스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지시간 2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채권시장이 건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볼스 CIO는 "한 걸음 물러서서 보면 국채금리가 더 높은 범주로 이동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에 불과하다"며 "어떤 면에서는 양적완화(QE)와 제로 금리 정책 등이 이어졌던 시기가 오히려 이례적인 기간이었던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30년물 국채금리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기는 했지만, 10년물 국채금리가 4.65% 수준인 것을 보면 지난 수년간 우리가 참고해 온 3.75~4.75% 범위 내에 여전히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물론 해당 범위의 상단에 가까워진 상태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 범위 안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볼스 CIO는 "글로벌 채권시장 전체를 봐도 상황은 비슷하다"며 "지난 몇 년간 형성된 범위의 상단에 위치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해당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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