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노조, 내주 총파업 취소…"노사 간 큰 틀에서 합의"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8.26 21:27
수정2026.08.26 21:28
카카오뱅크 노조가 다음주 예고했던 닷새 간의 전면 파업을 취소했습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오늘(26일) 오후 3시부터 카카오뱅크 노사 간 교섭을 진행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오늘 교섭에서 노사 간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 예정됐던 총파업은 취소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는 큰 틀에서의 합의가 이루어진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합의 내용과 세부 사항은 정리되는 대로 조합원 채널을 통해 다시 상세히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카뱅 노사는 5~6% 수준에서 연봉 인상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이날 오후 1시 파업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공정한 성과 보상을 요구하며 이달 말부터 닷새간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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