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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를 코스 요리로"…버거킹, 성수에 첫 플래그십 오픈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8.26 18:38
수정2026.08.26 18:51

버거킹이 첫번째 플래그십스토어 '플레임그라운드'를 다음달 10일 정식 개점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대표 메뉴인 와퍼의 구성 요소를 해체해 코스 요리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동형 BKR 대표는 오늘 서울 성수동 플레임그라운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플래그십스토어는 버거킹의 불맛을 버거 등 단일 메뉴에만 국한하지 않고 공간과 다이닝으로 확장해 고객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플레임그라운드는 일반 고객이 이용하는 메인홀과 예약제로 운영되는 코스 다이닝 공간 더 개스트로 플레임그라운드로 구분됩니다.

더 개스트로는 와퍼를 구성하는 패티와 채소 등 재료와 직화 풍미를 하나의 버거가 아닌 여러 단계의 요리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코스 다이닝은 세션당 10명 한정으로 운영하며 매월 1일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다음달 예약을 받습니다.

메인홀에서는 플레임그라운드에서만 판매하는 K-큐브 갈비 버거, 멤피스 BBQ 버거, 필리치즈스테이크 등 시그니처 메뉴 3종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K-큐브 갈비 버거의 경우 한국식 갈비 풍미를 직화 방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며, 멤피스 BBQ 버거는 해외에서 출시된 제품을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개발했습니다.

버거킹은 일반 매장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식재료와 조리법 등을 적용해 플래그십 전용 메뉴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레임그라운드에서는 성수동 수제 맥주 브랜드 서울브루어리와 협업한 라벨 캔맥주 3종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버거킹은 서울브루어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플레임그라운드에 신진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과 함께 성수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도 선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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