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테라퓨틱스, 각막염 신약 3상 종료…11월 주요결과 공개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8.26 17:36
수정2026.08.26 17:54
HLB테라퓨틱스가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를 통해 진행한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 후보물질 'RGN-25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마무리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HLB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임상 3상에서 마지막 투약 환자의 최종 이상 반응과 안전성 평가가 완료돼 데이터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임상 3상 톱라인(주요 지표) 결과는 오는 11월 중순께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상 3상은 미국 41개 병원과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등 유럽 3개국 9개 병원에서 각막 상처 치유 효과와 안전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신경영양성각막염은 각막 신경 손상으로 각막 감각과 자연 치유 능력이 낮아지는 희귀 퇴행성 안과질환입니다.
HLB테라퓨틱스의 후보물질은 재생 촉진 단백질인 티모신 베타4를 주성분으로 각막 상처 치유와 신경 재생 등을 촉진하는 기전 기반으로 개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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