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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7월 PCE·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관망…반도체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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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8.26 16:14
수정2026.08.26 16:51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부담이 일단은 덜어졌습니다. 

국제유가가 3% 넘게 빠지고, 국채수익률도 안정되면서,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왔는데요. 

그래도 PCE와 엔비디아의 성적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으로 대응하며, 상승폭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주요 이슈들 살펴볼까요.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캐나다는 미국산 700개 품목에 15에서 50%의 차등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는 276억 캐나다달러에 달하며 다음 달 8일부터 시행되는데요. 

캐나다 정부는 이와 함께 피해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지원책도 함께 내놨습니다. 

다만, 품목별로 보시면, 유제품, 산업공구 등이 있는데요. 

이게 품목들은 이번에 중간선거에서 경합을 벌여야 하는 주들에서 주로 생산하는 종목입니다. 

이를 두고 외신들은 캐나다의 이런 대응이 단순한 통상 보복을 넘어, 공화당이 방어해야 할 경합주들을 겨냥한 '핀셋 전략'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WSJ은 캐나다가 위스콘신의 가공치즈, 메인의 수산물, 켄터키의 세탁기 및 등 주요 격전지 생산품을 정조준했다고 전했고요. 

AP통신도 접경주에서 공화당 후보들이 부담을 안게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만약 다음 달부터 관세가 적용되고 또 해당 품목들의 물가가 올라간다면, 타격을 입은 경합주 표심이 흔들릴 수 있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판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Canada has been "Ripping Off" the U.S.A. for decades. 

캐나다는 수십 년간 미국을 뜯어먹어 왔다며, is easily the most difficult and unreasonable. 

단연코 가장 상대하기 어렵고 비합리적인 나라라고 밝혔는데요. 

여기에 더해 또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걸쳐 있는 Lake Ontario 이름을 Lake America로 바꾸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협상 결렬 이후에도 감정적인 발언을 이어가면서, 양국 갈등이 쉽게 봉합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어서 시장의 최대 관심사죠.

오늘(26일) 장 마감 후 발표될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살펴보시죠. 

우선 월가는 매출을 920억 달러 넘게 보고 있는데요.

YoY로 따지면 97%나 상승한 수치입니다.

또 주당순이익도 2달러 09센트로 보고 있는데요.

이는 99%나 상승한 수치이고요.

3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도 아주 높게 잡고 있습니다.

이런 실적 전망에도 엔비디아 주가는 뒷걸음질 쳤습니다. 

7 거래일 연속 하락하다가, 간밤에서야 간신히 상승으로 돌아섰는데요. 

옵션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5.35% 정도 등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그 파급력은 상당할 전망입니다. 

이번 실적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로 꼽힙니다. 

AI 서버 가격 15% 인상을 예고한 만큼 매출총이익률이 어떻게 나올지, H200칩의 중국 매출이 이번 수치에 얼마나 잡혔는지, 그리고 내년 AI 설비투자 수요에 대해 젠슨 황 CEO가 어닝콜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가 핵심입니다. 

JP모건은 단기적인 실적 수치가 주가에 의미 있는 상승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또 프리덤 캐피털 마켓은 최근 실적발표 6번 가운데 5번이나 주가가 하락했다며, 저항선은 232에서 235달러, 하락 시에는 195달러가 다음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이스X 소식입니다. 

스페이스X가 루이지애나에 1000억 달러 규모의 '스타베이스' 우주기지를 건설합니다. 

이 기지는 스페이스X의 3번째 스타십 발사 거점으로, 2029년 첫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그웬 숏웰 spaceX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3000개에서 1만 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극궤도에 최대 100 만기의 데이터센터 위성을 배치할 계획인데요. 

이번 루이지애나 발사기지는 이 계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입니다. 

일정 오늘장 주요 일정도 짚어보겠습니다. 

미국 7월 PCE와 2분기 실질 GDP가 함께 발표됩니다. 

일단 지난달 나온 6월 PCE는 시장에 안도감을 줬습니다. 

비슷한 물가 둔화흐름이 이어진다면, 금리 인상 가능성에 브레이크가 걸리겠습니다. 

여기에 앞서 살펴본 엔비디아와 또 다른 AI 관련주, 세일즈포스의의 실적까지 눈여겨보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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