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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2021년 이후 최고…출산율 여전히 OECD 최저수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6 13:36
수정2026.08.26 13:37

[국가데이터처 제공=연합뉴스]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4년만에 합계출산율 0.8명대를 회복했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에서 최하위권입니다. 


    
2024년 기준 OECD 회원국 38개에서 한국(2024년 0.75명)은 꼴찌입니다. OECD 평균은 1.40명이며 합계출산율이 1.0명을 하회하는 나라도 없습니다. 
    
시도별로 합계출산율은 전남(1.09명), 세종(1.06명), 충북(0.96명) 순으로 높았습니다. 서울(0.63명), 부산(0.74명), 광주(0.76명) 등에서는 낮았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25만4천3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6천명(6.7%)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수 규모는 2021년(26만600명) 이후 가장 컸습니다. 
    
첫째아가 크게 늘었습니다. 첫째아는 15만8천700명으로 전년보다 1만2천600명(8.6%)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첫째아의 비중은 62.4%로 1.1%포인트(p) 확대됐습니다. 작년 태어난 아기 10명 중 6.2명꼴로 첫째아였습니다. 2015년(52.3%)과 비교하면 첫째아 비중은 10%p가량 커졌습니다. 
    
둘째아는 7만9천200명으로 3천300명(4.4%) 늘었고, 셋째아 이상은 1만6천300명으로 100명(0.5%) 증가했습니다. 
    
둘째아의 비중은 31.2%, 셋째아 이상의 비중은 6.4%로 전년보다 각각 0.7%p, 0.4%p 감소했습니다. 

첫째아 출산까지 결혼생활 기간이 2년 이내인 비중은 53.2%로 전년보다 0.5%p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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