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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英스타업과 손잡고 NPU 랙 100대 공급 추진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6 11:31
수정2026.08.26 12:04

[리벨리온 제공=연합뉴스]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이 영국 AI 컴퓨팅 스타트업 칼로섬과 손잡고 유럽 소버린 AI 인프라 시장에 진출합니다.



리벨리온은 칼로섬과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정부가 지원하는 AI 연구 클러스터에 100대 이상의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컴퓨팅 랙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칼로섬은 AI 모델과 칩을 동시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AI 작업을 최적의 하드웨어에 자동 배분하는 이기종 AI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특정 칩 공급사에 대한 종속성을 줄여 인프라 구축 비용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영국 정부 소버린 AI 펀드의 첫 지분 투자 대상 기업으로, 최근 1억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리벨리온은 칼로섬의 글로벌 이기종 컴퓨팅 통합 전략에 아시아 지역 대표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양사는 이기종 AI 컴퓨팅 환경에서 리벨리온의 NPU를 추론 전용 하드웨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공동 설계 중입니다. 



칼로섬 플랫폼에 리벨리온 NPU를 통합해 고객이 별도의 최적화 작업 없이도 NPU 기반 AI 인프라를 손쉽게 구축하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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