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4% 급락 딛고 반등한 코스피…외국인 매도에도 상승
SBS Biz
입력2026.08.26 07:38
수정2026.08.26 08:27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어제(25일) 국내증시 양대 지수는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에 방향을 바꾸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4조 원 가까이 던졌는데도, 극적으로 상승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우리 시장, 월스트리트저널은 세계에서 가장 과열됐던 주식시장이 공포의 놀이기구로 변했다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오늘(26일)은 시장 흐름 어떨지 어제 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겠습니다.
코스피는 0.7% 가까이 올라 6742선, 코스닥도 1.7% 상승해 827선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분위기는 안 좋았습니다.
코스피는 한때 4% 넘게 빠지며 6400선마저 위협받았습니다.
하지만 기관 중에서 기타법인이 반도체 섹터를 강하게 순매수하면서 반등 탄력을 키웠습니다.
코스닥도 바이오와 2차전지 숨고르기가 나타났지만, 반도체 소부장단과 로봇주의 강세에 장중 양전에 성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어제까지 3거래일 연속 강한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3조 8000억 원 넘게 순매도했는데, 전기전자를 집중적으로 팔아냈습니다.
하지만 기관이 1조 1708억 원 순매수하며 특히 기타법인이 역대 2위 순매수 기록을 세웠고요.
개인투자자도 1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외국인 수급을 받아냈습니다.
코스닥에선 메이저 수급 주체 쌍끌이 매수세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1327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도 156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개인만 홀로 1400억 원 가까운 매도 우위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대체로 강했습니다.
반도체 투톱 장중에 낙폭을 크게 줄여냈습니다.
삼성전자는 5% 가까이 빠졌었지만, 보합으로 마무리됐고, SK하이닉스는 7% 가까이 하락했지만 장중 상승 전환하며 0.4% 강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외에 삼성전지,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강세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13위가 모두 약세를 보였지만 나머지 종목들이 강했습니다.
특히 현대차 CEO 인베스터 데이를 앞두고 로봇 섹터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2.3% 상승했고 반도체 특별회계 신설 논의에 메카프로젝트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자 반도체 소부장단 일제히 뛰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 7.7%, 원익IPS 6% 가까이 올랐고요.
리노공업과 이오테크닉스 여기에 심텍까지 11% 오르며 시총 10위에 자리했습니다.
환율은 올랐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3원 70전 상승한 1386원 10전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환율은 하락폭을 조금 키우면서 1380원대 초반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새벽 6시 기준 환율 1382원 기록했습니다.
어제 2차전지는 전 거래일 강세를 되돌려냈지만, 증권가에선 2차전지 다운사이클이 끝났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상인증권은 2차전지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이제는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BESS를 비롯해 배터리 백업 유닛 BBU 수요까지 늘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한 추가 성장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데이터센터 전략 안정화를 위한 수단의 필요성이 크기 때문에 BBU가 AI 서버 설치량과 랙당 전력 부하 상승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입니다.
상상인증권은 BBU의 영업이익률이 일반적인 2차전지 셀 이익률을 크게 웃돌고, 성장성 또한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카펙스 투자 성장률과 비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삼성SDI 를 탑픽으로 제시했는데요.
신제품 출시와 말레이시아 생산 거점 증설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란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소재, 부품 관심 종목으로는 BBU용 후박 출하 확대가 예상되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그리고 상신이디피를 꼽았습니다.
그럼 이어서 오늘의 일정 보시죠.
오늘 미국의 2분기 GDP가 발표되고 현지시간 수요일엔 시장에서 주목하는 엔비디아 실적이 발표됩니다.
그리고 독일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이 개최되는데요.
펄어비스, 크래프톤 등이 참가합니다.
현대차 CEO 인베스터데이도 열립니다.
시장 기대대로 피지컬 AI, 로봇 관련 추가적인 투자 소식이 들릴지 주목됩니다.
한편 전 거래일 시간 외 거래에서는 거래량 천 주 이상, 거래 대금 천만 원 이상인 종목 가운데 반도체, 반도체 장비주가 강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선 반도체주가 반등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이 국내증시 반도체주에도 작용할 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오르락 내리락 공포의 놀이기구가 된 국내증시 오늘은 반도체 중심으로 안정적인 상승세 만들어낼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어제(25일) 국내증시 양대 지수는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에 방향을 바꾸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4조 원 가까이 던졌는데도, 극적으로 상승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우리 시장, 월스트리트저널은 세계에서 가장 과열됐던 주식시장이 공포의 놀이기구로 변했다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오늘(26일)은 시장 흐름 어떨지 어제 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겠습니다.
코스피는 0.7% 가까이 올라 6742선, 코스닥도 1.7% 상승해 827선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분위기는 안 좋았습니다.
코스피는 한때 4% 넘게 빠지며 6400선마저 위협받았습니다.
하지만 기관 중에서 기타법인이 반도체 섹터를 강하게 순매수하면서 반등 탄력을 키웠습니다.
코스닥도 바이오와 2차전지 숨고르기가 나타났지만, 반도체 소부장단과 로봇주의 강세에 장중 양전에 성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어제까지 3거래일 연속 강한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3조 8000억 원 넘게 순매도했는데, 전기전자를 집중적으로 팔아냈습니다.
하지만 기관이 1조 1708억 원 순매수하며 특히 기타법인이 역대 2위 순매수 기록을 세웠고요.
개인투자자도 1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외국인 수급을 받아냈습니다.
코스닥에선 메이저 수급 주체 쌍끌이 매수세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1327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도 156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개인만 홀로 1400억 원 가까운 매도 우위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대체로 강했습니다.
반도체 투톱 장중에 낙폭을 크게 줄여냈습니다.
삼성전자는 5% 가까이 빠졌었지만, 보합으로 마무리됐고, SK하이닉스는 7% 가까이 하락했지만 장중 상승 전환하며 0.4% 강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외에 삼성전지,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강세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13위가 모두 약세를 보였지만 나머지 종목들이 강했습니다.
특히 현대차 CEO 인베스터 데이를 앞두고 로봇 섹터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2.3% 상승했고 반도체 특별회계 신설 논의에 메카프로젝트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자 반도체 소부장단 일제히 뛰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 7.7%, 원익IPS 6% 가까이 올랐고요.
리노공업과 이오테크닉스 여기에 심텍까지 11% 오르며 시총 10위에 자리했습니다.
환율은 올랐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3원 70전 상승한 1386원 10전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환율은 하락폭을 조금 키우면서 1380원대 초반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새벽 6시 기준 환율 1382원 기록했습니다.
어제 2차전지는 전 거래일 강세를 되돌려냈지만, 증권가에선 2차전지 다운사이클이 끝났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상인증권은 2차전지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이제는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BESS를 비롯해 배터리 백업 유닛 BBU 수요까지 늘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한 추가 성장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데이터센터 전략 안정화를 위한 수단의 필요성이 크기 때문에 BBU가 AI 서버 설치량과 랙당 전력 부하 상승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입니다.
상상인증권은 BBU의 영업이익률이 일반적인 2차전지 셀 이익률을 크게 웃돌고, 성장성 또한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카펙스 투자 성장률과 비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삼성SDI 를 탑픽으로 제시했는데요.
신제품 출시와 말레이시아 생산 거점 증설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란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소재, 부품 관심 종목으로는 BBU용 후박 출하 확대가 예상되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그리고 상신이디피를 꼽았습니다.
그럼 이어서 오늘의 일정 보시죠.
오늘 미국의 2분기 GDP가 발표되고 현지시간 수요일엔 시장에서 주목하는 엔비디아 실적이 발표됩니다.
그리고 독일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이 개최되는데요.
펄어비스, 크래프톤 등이 참가합니다.
현대차 CEO 인베스터데이도 열립니다.
시장 기대대로 피지컬 AI, 로봇 관련 추가적인 투자 소식이 들릴지 주목됩니다.
한편 전 거래일 시간 외 거래에서는 거래량 천 주 이상, 거래 대금 천만 원 이상인 종목 가운데 반도체, 반도체 장비주가 강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선 반도체주가 반등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이 국내증시 반도체주에도 작용할 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오르락 내리락 공포의 놀이기구가 된 국내증시 오늘은 반도체 중심으로 안정적인 상승세 만들어낼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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