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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유증'에 지난달 주식발행 5배 가까이 급증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26 06:26
수정2026.08.26 06:28


지난달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영향으로 주식 발행 규모가 급증했습니다.



오늘(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주식발행은 1조4924억원으로 전월(3155억원) 대비 373.0% 증가했습니다.

유상증자는 5건, 1조4308억원으로 전월(1505억원)보다 850.7% 급증했습니다. 이중 한화솔루션(1조1713억원)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작년 동월 대비로는 69.0%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포스코퓨처엠의 대규모 유증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입니다.

기업공개(IPO)는 2건, 616억원으로, 전월보다 4건 줄고 금액은 62.7% 감소했습니다.



회사채 발행실적은 24조8496억원으로, 전월(26조8419억원) 대비 소폭 줄었습니다.

7월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766조9540억원으로 1.3% 증가했습니다.

기업어음(CP)·단기사채 발행 금액은 175조1742억원으로 전월보다 35.6% 감소했습니다.

CP 발행 금액은 55조3993억원으로 12.9% 증가한 반면, 단기사채는 119조7749억원으로 46.3% 줄었습니다. 업종별로 증권사의 단기사채 발행 금액이 전월 147조5409억원에서 7월 46조2602억원으로 급감한 데 영향을 받았습니다.

7월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며 증거금 등 규모가 줄어들면서 자금 조달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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