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쿠팡 현장조사 거부에 '빈손' 철수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26 06:11
수정2026.08.26 06:11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 현장 조사에 나섰다가 쿠팡 측 거부로 철수했습니다.
공정위는 쿠팡이 쿠폰 비용을 납품 업체에 전가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네 차례에 걸쳐 현장 조사를 시도했지만, 쿠팡 측이 응하지 않으면서 조사가 중단됐습니다.
쿠팡은 조사 개시 7일 전까지 서면 통지해야 한다는 관련법을 근거로,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쿠팡 측이 법원에 공정위의 직권조사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이 사실이 공정위에 통보되면서 현장 조사는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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