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2026 대산창작기금 증서 수여식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8.25 18:14
수정2026.08.25 18:14
[사진=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2026 대산창작기금 및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증서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대산창작기금과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은 재단의 핵심사업으로 재단 창립 후 1993년부터 꾸준히 시행됐습니다.오늘(25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올해 공모에는 총 1천39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10건이 지원대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재단은 부문별 지원대상자에게 각 1천2백만원과 증서를 수여합니다. 대산창작기금은 지금까지 누적 347명의 지원대상자를 배출했으며, 308권의 도서가 출간됐습니다.
대산창작기금은 역량 있는 신진 문인들을 발굴하여 창작 의욕을 격려하고 한국문학의 토대를 튼튼히 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시, 소설, 희곡, 평론, 아동문학 등 총 5개 장르에 걸쳐 등단 10년 이하인 신진 문인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부터 지원금을 인상하고 지원대상자의 수를 확대했습니다.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은 한국문학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외국어 번역 및 연구, 출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다양한 한국문학을 다양한 언어로 소개, 보급하면서 우리 문학을 세계인이 함께 읽는 세계의 문학으로 자리 잡게 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총 116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16건의 지원대상작에 약 2억원이 지급됩니다. 교보생명은 시행 이후 지금까지 690건을 지원했으며, 473종의 도서가 해외에서 출판됐습니다.
올해 선정된 대산창작기금의 지원대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으로,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의 지원대상작은 번역을 마친 뒤 해당 국가에서 해외 독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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