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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폭염·폭우 대응 '기후위기 주거 솔루션' 연구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8.25 14:34
수정2026.08.25 15:24


GS건설이 폭염과 폭우,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주거 솔루션 연구에 나섰습니다.



GS건설은 세계적인 건축가 카를로 라티 교수가 이끄는 건축·혁신 디자인 그룹 CRA-Carlo Ratti Associati와 함께 '미래형 기후위기 대응 주거 개념'을 주제로 공동연구를 진행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가 주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거주자의 건강과 안전뿐 아니라 주거 자산까지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솔루션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GS건설과 CRA는 폭우와 폭염, 미세먼지 등 주요 기후 변수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외 주거환경을 분석했습니다. 여기에 CRA의 데이터 분석과 센서 기반 설계 역량, GS건설의 주택 시공·운영 노하우를 결합했습니다.

연구를 통해 폭우와 폭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형 주거 개념도 도출했습니다.



GS건설은 현재 개념 단계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적 타당성과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실증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검증이 완료된 기술부터 사업지 여건과 특성에 맞춰 자이(Xi) 아파트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는 기후위기가 주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 검증을 통해 자이 입주 고객이 기후변화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차세대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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