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30여개 기업 인사·조직관리 담당자와 미팅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8.25 14:34
수정2026.08.25 14:35
오늘(25일) 성가족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업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을 높이기 위해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현장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DEI 관점의 최신 노무 특강, DEI 우수 실천 기업의 사례 발표, 참여 기업 간 소그룹 라운드테이블 토의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먼저 노무법인 현율 장진나 노무사가 ‘DEI 관점의 최신 노무 이슈’를 주제로 주 4.5일제 도입 등 근로시간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방안을 제시합니다.
다음으로 DEI 우수 실천 기업인 기아(주), 온세미컨덕터코리아(주),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의 담당자가 기업별 운영 노하우와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수애 리딩 엣지 모티베이팅 대표가 기업별 DEI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합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DEI 네트워크 라운지’를 시작으로 기업 현장의 DEI 실천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11월에는 ‘성과공유 워크숍’을 열어 2026년 다양성 경영 우수기업에 정부포상 등을 시상하고 조직문화·제도 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양한 구성원이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포용적 조직문화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기업의 인사·조직 담당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서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나누고 현장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가 기업문화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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