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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금리 상승 추세 변함 없다' MS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5 11:10
수정2026.08.25 11:10


 모건스탠리는 현재 경제 주기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와 유사하다며 장기적으로 금리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지시간 24일 보고서를 통해 "높은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2%를 지속적으로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에 의해 경제 주기가 움직였던 당시와 유사한 시기에 진입했다"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윌슨 CIO는 "이는 인플레이션이 변동함에 따라 경제적 변동성이 커지고, 통화정책 역시 더욱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환경이 조성됐음을 의미한다"고 풀이했습니다. 

특히, 그는 미국 국채 금리가 추세적으로 하락하던 상황의 반전이 이제 명확해졌고, 이는 모든 자본 시장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945년부터 1982년 사이 지속적인 채권시장의 약세장이 이어졌던 것처럼, 간헐적인 채권 강세가 수반되기는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금리의 상승 추세 자체는 변함없을 것이라는 게 윌슨 CIO의 관측입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경기순환주와 실적 전망에 이미 경기 침체 영향이 반영된 주식들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해외 주식보다는 미국의 대형 우량주와 AI 채택 기업 등의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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