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기본급 10만원 인상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8.25 04:03
수정2026.08.25 08:55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 대표 (현대차 제공=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25일 마련했습니다.
노사는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 이어진 제17차 교섭에서 기본급 10만 원 인상 등을 담은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인상뿐만 아니라, 성과금 400%+1,270만 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 원 등을 담았습니다.
또 내년부터 2028년까지 기술직(생산직) 5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잠정합의안이 오는 31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가결되면 올해 임단협은 마무리됩니다.
노조는 올해 임협 과정에서 21일 8시간 전면파업을 포함해 모두 60시간의 파업을 벌였습니다. 현대차 노조가 하루 8시간 전면파업을 한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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