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남 얘기'…기술인재 모셔간다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8.24 17:54
수정2026.08.24 18:28
[앵커]
청년층 고용 한파가 계속되면서 남들보다 일찍 경쟁력을 갖추려는 기술 자격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전에 전문기술을 익혀 좁은 취업 문을 뚫겠다는 건데요.
국내 최고의 기술인재를 가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600명이 넘는 청년들이 몰려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일종의 '미니 공장'과 같은 자동화 기계장치를 조립하는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반도체와 로봇 설비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마이스터고 학생들입니다.
[곽재건 /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지도교사 : 대회엔 취업의 기회들이 많이 열려있고 기업 후원사가 길을 열어주기 때문에, 대기업들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라 1년 내내, 어떻게 보면 3년 내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61회를 맞은 기능경기대회는 첨단산업뿐 아니라 목공과 제과·제빵 등 51개 직종에 걸쳐 1600여 명이 기술력을 겨루게 됩니다.
입상자에겐 내후년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과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지난 2분기 대졸 실업자가 5년 만에 최대를 기록하는 등 청년 고용 위축이 이어지면서, 경쟁력 있는 직업 기술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NH농협과 에몬스 가구 등 분야별 15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도 진행됩니다.
[이병훈 /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 고학력 사회로 오고 경제가 선진화되다 보니까 오히려 AI로 쉽게 대체되는… 오히려 숙련 기능이 소중한 하나의 영역, 기회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요. 숙련 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지원을…]
대회 기간에는 참가자뿐 아니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직업기술 체험장과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청년층 고용 한파가 계속되면서 남들보다 일찍 경쟁력을 갖추려는 기술 자격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전에 전문기술을 익혀 좁은 취업 문을 뚫겠다는 건데요.
국내 최고의 기술인재를 가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600명이 넘는 청년들이 몰려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일종의 '미니 공장'과 같은 자동화 기계장치를 조립하는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반도체와 로봇 설비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마이스터고 학생들입니다.
[곽재건 /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지도교사 : 대회엔 취업의 기회들이 많이 열려있고 기업 후원사가 길을 열어주기 때문에, 대기업들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라 1년 내내, 어떻게 보면 3년 내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61회를 맞은 기능경기대회는 첨단산업뿐 아니라 목공과 제과·제빵 등 51개 직종에 걸쳐 1600여 명이 기술력을 겨루게 됩니다.
입상자에겐 내후년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과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지난 2분기 대졸 실업자가 5년 만에 최대를 기록하는 등 청년 고용 위축이 이어지면서, 경쟁력 있는 직업 기술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NH농협과 에몬스 가구 등 분야별 15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도 진행됩니다.
[이병훈 /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 고학력 사회로 오고 경제가 선진화되다 보니까 오히려 AI로 쉽게 대체되는… 오히려 숙련 기능이 소중한 하나의 영역, 기회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요. 숙련 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지원을…]
대회 기간에는 참가자뿐 아니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직업기술 체험장과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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