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흔들' 장중 1370원대 하락…헤지펀드 거물도 "금·비트코인 사라"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8.24 17:53
수정2026.08.24 18:07
[앵커]
외환시장 상황도 짚어 보겠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7 거래일 연속 떨어지면서 138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최근 원화 강세 흐름에 더해/ 미국 정부의 재정건전성 우려로 달러 약세가 맞물린 영향인데요.
이처럼 달러 위상이 흔들리자 글로벌 자금도 금과 비트코인 같은 대체자산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최윤하 기자, 환율이 얼마나 내렸나요?
[기자]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4원 10전 내린 1382원 40전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오전 11시 14분경에는 1376원 50전을 기록해, 지난해 9월 17일 장중 저점인 1375원 70전 수준까지 내렸습니다.
월말이 다가와 국내 수출 기업들이 달러를 매도하면서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금융 민간기업은 올해 2분기 현물환·선물환을 2천635억 9천만 달러 매도했습니다.
전년 동기보다 71.5% 급증한 수치입니다.
여기에 달러 약세도 환율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치솟는 장기 국채 금리를 잡기 위해 국채 매입을 확대하고 있는 영향입니다.
동시에 미국 국가 부채마저 사상 처음 40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달러 경계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서 금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자산 가격이 뛰고 있다고요?
[기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은 온스당 4천680달러선까지 올라왔는데요.
지난 1월 온스당 5천300달러를 넘었다가 6월 4천 달러 안팎까지 떨어졌던 금값은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 가격도 7만 7천 달러를 넘었고, 이더리움은 2천46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헤지펀드 거물 레이 달리오는 미국 재정 위기 위험에 대비해 국채 비중을 줄이고 포트폴리오의 10%에서 15%를 금과 비트코인에 배분하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월가는 이번 주에도 금값이 지속해서 상승할 걸로 예상했는데요.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 10만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외환시장 상황도 짚어 보겠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7 거래일 연속 떨어지면서 138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최근 원화 강세 흐름에 더해/ 미국 정부의 재정건전성 우려로 달러 약세가 맞물린 영향인데요.
이처럼 달러 위상이 흔들리자 글로벌 자금도 금과 비트코인 같은 대체자산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최윤하 기자, 환율이 얼마나 내렸나요?
[기자]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4원 10전 내린 1382원 40전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오전 11시 14분경에는 1376원 50전을 기록해, 지난해 9월 17일 장중 저점인 1375원 70전 수준까지 내렸습니다.
월말이 다가와 국내 수출 기업들이 달러를 매도하면서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금융 민간기업은 올해 2분기 현물환·선물환을 2천635억 9천만 달러 매도했습니다.
전년 동기보다 71.5% 급증한 수치입니다.
여기에 달러 약세도 환율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치솟는 장기 국채 금리를 잡기 위해 국채 매입을 확대하고 있는 영향입니다.
동시에 미국 국가 부채마저 사상 처음 40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달러 경계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서 금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자산 가격이 뛰고 있다고요?
[기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은 온스당 4천680달러선까지 올라왔는데요.
지난 1월 온스당 5천300달러를 넘었다가 6월 4천 달러 안팎까지 떨어졌던 금값은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 가격도 7만 7천 달러를 넘었고, 이더리움은 2천46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헤지펀드 거물 레이 달리오는 미국 재정 위기 위험에 대비해 국채 비중을 줄이고 포트폴리오의 10%에서 15%를 금과 비트코인에 배분하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월가는 이번 주에도 금값이 지속해서 상승할 걸로 예상했는데요.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 10만 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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