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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초과 확보'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8.24 17:53
수정2026.08.24 17:53

교보생명보험이 3천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모집 수요예측에서 예정액의 1.5배에 달하는 자금을 모집했습니다.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오늘(24일) 실시한 30년 만기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4460억원의 수요를 모집했습니다.



이에 공모 희망 금리 구간인 4.8~5.4% 중 상단인 5.35% 수준에서 금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수요예측에서 확보한 금액 중 교보생명의 희망 금리 구간 내에선 4160억원의 자금이 들어온 만큼, 3천억~4천억원 정도에서 발행 물량이 결정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없거나 30년 이상으로 길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 채권입니다. 부채가 아니라 자본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금융회사들이 자본비율 관리를 위해 주로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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