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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매출 107% 증가 관측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4 14:55
수정2026.08.24 18:21

[뉴욕증권거래소 (EPA=연합뉴스)] 


오는 26일 2분기 실적 발표에 나서는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07% 증가한 것으로 월가가 전망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하위 구성요소들인 하이퍼스케일러 부문 매출은 435억 달러,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및 산업과 기업 부문(ACIE)은 41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런 것들을 합친 총매출은 전년대비 96% 늘어난 920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2.09달러로 예측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엔비디아의 순환 금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달 GPU 칩을 담보로 블랙록, 블랙스톤, KKR, 아폴로, 브룩필드, 골드만삭스와 5천억 달러의 자금을 조성하는 협약을 발표했습니다. 

또 SB에너지 및 오픈AI가 8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데 1천50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HSBC의 프랭크 리 애널리스트는 지난 21일 "엔비디아가 다음 단계로 도약할 가능성은 오픈소스 AI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고객 기반이 기술 업계에서 가장 크고 자원이 풍부한 소수의 기업에서 수백만 명의 개별 개발자와 국가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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