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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6일 개막…엔씨·크래프톤 신작 '출격'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8.24 14:27
수정2026.08.24 14:51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쾰른=연합뉴스)]

글로벌 최대 규모 게임쇼로 떠오른 게임스컴에서 국내 게임사들이 올해도 하반기 이후 선보일 신작 보따리를 풀 예정입니다.



오늘(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 삼성전자,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은 오는 26일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6과 개막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 신작을 출품합니다.

엔씨는 올해 게임스컴 ONL을 통해 미공개 신작 슈팅 게임 '프로젝트 본파이어'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지난해 엔비디아 게이밍 페스티벌과 지스타에서 공개했던 '신더시티' 역시 ONL에서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입니다.

국내에 선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은 9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입니다.



엔씨는 행사 기간 전시장에 기업간거래(B2B) 부스를 내고 게임업계 관계자와 투자자를 만납니다.

이밖에 엔씨의 북미 자회사 아레나넷이 개발 중인 '길드워3'도 B2B 부스를 통해 게임스컴에 참가합니다.

크래프톤은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게임스컴을 찾아 총 5종의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특히 'PUBG: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자회사 펍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미공개 작품이 게임스컴 현장에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습니다.

아울러 국내외 유망 개발사가 제작한 ▲ NO LAW ▲ 프로젝트 제타 ▲ 에이지 트위스터 ▲ 타래: 언바운드 등 4종의 퍼블리싱 작품도 현장에서 선보입니다.

크래프톤은 올해 행사에서 캡콤, 닌텐도 등 일본 대형 게임사들이 위치한 쾰른메세 9관에 나란히 대형 부스를 내고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전망입니다.

넥슨의 작년 최대 히트작 '아크 레이더스'를 만든 엠바크스튜디오는 맞은편 6관에 대형 부스를 냈습니다.

삼성전자도 올해 게임스컴에 게임사가 아닌 국내 기업 중에서는 가장 큰 부스를 내고, '#플레이삼성' 슬로건 아래 모바일과 PC, 콘솔 플랫폼을 연결하는 통합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시관에서는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 고성능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9100 PRO',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등 주요 제품군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펄어비스도 삼성전자 부스에 참가, 올초 선보인 히트작 '붉은사막' 체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기존 게임스컴에서 선보인 개발 중인 작품 '갓 세이브 버밍엄' 부스를 냈습니다.

올해 게임스컴은 8월 26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열립니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B2B 전시가, 30일까지는 B2C 전시가 예정돼 있습니다.

개막 전날인 25일에는 캐나다 방송인 제프 케일리가 주관하는 신작 발표회 겸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가 현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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