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AI 실증, 광주에서 전국으로 넓힌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4 13:57
수정2026.08.24 14:01
[자율주행차 (PG)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개발과 서비스 상용화 병행을 위해 광주 실증도시에서 시작한 실증규모와 지역을 대폭 확대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서면으로 열어 이런 내용의 '자율주행 AI 실증 및 상용화 로드맵안'을 비공개로 심의·의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로드맵안에는 실증규모 및 지역 확대를 통해 대규모·다양한 주행데이터를 확보해 국산 자율주행 AI 성능과 범용성을 높이는 계획이 담겼습니다.
또 운수업계와 노조, 자율주행기업, 플랫폼 업계 등이 참여하는 이익공유 기반 상생 모델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보험·관제·차량 관리·정비 등 전후방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증현장의 안전 운행과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안건을 발표한 국토교통부는 과기정통부·산업부·경찰청 등과 협력해 자율주행 기술개발·실증·법제도 개선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통해 범정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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