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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국내 코로나19 유행, 작년 절반 수준 못 미칠 것"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24 13:35
수정2026.08.24 13:36

[마스크 착용한 환자와 내원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고 국내 입원환자 역시 증가했다는 소식에 여름철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늘어나고는 있으나, 최대 유행 규모는 지난해의 절반에 못 미칠 것으로 예측하며 우리 공중보건 체계에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질병청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중국 등 인근 아시아 국가의 코로나19 유행과 국내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33주차(8월 9∼15일) 국내 병원급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56명이며, 지난 30주차 23명, 31주차 27명, 32주차 48명, 33주차 56명 등 최근 4주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의원급 의료기관에 방문한 호흡기 감염병 의심 환자에게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으며,최근 4주간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3.2%, 5.9%, 5.7%, 9.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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