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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도 지지율 최저…감세 카드 역효과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4 10:22
수정2026.08.24 10:27

[다카이치 총리 (지지통신 제공=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지지율이 최근 주요 언론사 조사에서 잇달아 출범 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21∼23일 18세 이상 1천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다카이치 내각의 지지율은 직전 달 조사 당시 57%보다 1%포인트 하락한 5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에 이어 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것입니다.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2%로 전월(34%)보다 다소 하락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지지율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 연령층에서의 지지율은 47%로 직전 조사(52%)보다 하락했고,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40%였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이 지난 22∼23일 18세 이상 2천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에서는 다카이치 내각의 지지율은 41%로 최저치를 경신한 지난달과 같았습니다. 



마이니치 조사에서 소비세율 인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비율은 33%로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47%)보다 낮았습니다. 

요미우리 조사에서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지난 15일 다카이치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보류한 데 대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58%, "생각하지 않는다"는 29%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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