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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AI 슈퍼위크' 소화하며 코스피 7천 재도전?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8.24 09:45
수정2026.08.24 13:32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경수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

Q. 코스피가 반도체주의 주주환원책에 그래도 회복세를 유지하는 듯 했는데요. 8월 마지막주는 또 어떻게 마무리할지 일단 오늘(24일) 장 초반 분위기부터 좀 살펴볼까요?



Q. 지난주, 최대 화두는 미 장기채 금리와 주주환원이었는데요.  일단,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강력한 경제 제재를 예고하는 등 갈등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주, 잭슨홀 미팅과 물가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잖습니까? 특히 이 잭슨홀 미팅에서 워시가 어떤 메시지를 내놓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사실 워시 의장이 뚜렷한 메시지를 내놓긴 할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Q. 이런 상황 속에서도 코스피가 6900선까지 회복할 수 있었던 건, SK하이닉스 그리고 지난 금요일 장 마감하고 나온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계획에 대한 기대감이었을 텐데요. 삼성전자 주주환원책의 경우, 규모는 크나 세부 계획 부재로 투자자들이 실망감을 보이는 듯 해요? 그럼에도, 막대한 규모를 감안할 때 외국인 수급 유입 등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연구원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Q. 이제 시장의 관심은 반도체 업황에 향할 것 같은데, 그래서 더욱더 중요해 보이는, 엔비디아 실적이 이번주 나오더라고요? 

Q. 그렇다면 이후, 조정을 겪었던 반도체주가 살아나면서 코스피가 7천선을 넘고 9월엔 그 이상도 좀 바라볼 수 있을지요? 



Q. 일단 주주환원책에 반도체로 다시 자금이 몰리면서, 8월 강하게 반등하던 코스닥은 또 급격한 하락을 보이기도 했어요? 고금리 환경에 코스닥 시장이 힘들 것 같긴 한데요. 정책 기대감은 유효하긴 하잖습니까? 재반등, 충분히 가능하다 보세요? 

Q. 주주환원책에 반도체주는 그래도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밸류체인 전반으로 넓혀보면 분위기가 마냥 좋진 않았어요? 소부장주도 크게 빠졌고 또 삼성전기 그리고 효성중공업과 같은 전력 인프라주도 고금리 충격에 흔들렸는데요. 이들 섹터, 흔들릴 때가 기회라 봐야 할까요? 특히 전력기기 3사의 경우, 수주 잔고도 늘고 있던데요. 

Q. 지난 금요일 깜짝 발표라고 할 수 있었겠죠? 카카오가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을 결의했는데요. 카카오 입장에선 나름 승부수였던 것 같은데, 시장 반응은 냉랭했어요?  

Q. 지난 21일을 보면,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반도체 투톱만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흐름이었는데요. 지금 시점에선 지수 전체보단,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대형주 위주 접근이 필요할지요? 아니면, 매크로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방어주라 할 수 있는 곳들, 예를 들면 고금리 대표 수혜 업종, 보험주를 포함한 금융주 최근 투심이 개선되는 모습이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좀 방어력을 갖춘 곳들을 봐야 할지요?

Q. 미국증시도 체크해 볼까요? 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경제압박 계획까지 공개하면서, 국제유가는 약 한 달 만에 최고 수준도 기록했죠. 이런 상황에서 맞이하는 이번주 슈퍼위크, 변동성이 커질 것 같긴 한데요. 어떻게 보세요? 월가에선 기업 실적 전망과 견조한 이익 증가를 이유로 S&P500 올해 말 목표치를 올려 잡긴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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