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직설] 삼전·닉스 주주환원에 쏠린 눈…사상 최대 규모 '잭팟' 기대, 이번 주 증시 향방은?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8.24 09:45
수정2026.08.24 13:31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최석원 이코노미스트, 문서진 시너지인사이트랩 대표, 김동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전략본부 차장 

SK하이닉스에 이어서 삼성전자가 역대급 주주환원을 예고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두 기업이 푼 규모는 최대 150조 원으로 우리나라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데요. 이것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주 증시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오늘(24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최석원 이코노미스트, 시너지인사이트랩 문서진 대표,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전략본부 김동윤 차장 나오셨습니다.



Q. SK하이닉스에 이어서 삼성전자가 이제껏 보지 못한 주주환원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잉여현금 100%를 주주에게 돌려주겠다고 발표한 샌디스크의 행보가 영향을 미쳤을까요?

Q. SK하이닉스는 약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고 결정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특별배당 등 현금배당을 중심으로 한 주주환원책을 발표했는데요. 두 방법 가운데, 주가 부양 효과는 어느 쪽이 더 좋을까요?

Q. 이런 통 큰 주주환원 배경에는 역시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실적이 있는데요. 그런데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서 파운드리까지 가격 인상 국면을 맞이하면서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가격을 최대 15% 올릴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삼성전자의 아픈 손가락, 파운드리의 흑자 전환이 빨라질까요?

Q.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주주환원을 두고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 중복상장 가능성으로 커진 주주들의 불만을 달래기용이란 해석도 있었는데요. SK하이닉스이 솔리다임 상장에 나설 경우, 효과를 두고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솔리다임 상장이 SK하이닉스에 득이 될까요?




이번엔 대미투자 관련 이야기도 짚어보겠습니다. 최근 한동안 잊고 있었던 미국의 대미투자 압박이 다시 거세지는 분위긴데요. 지난주 미국을 다녀온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목소리 듣고 이야기 이어가보겠습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 러트닉과 이야기하는 과정에 반도체 얘기는 안 나왔습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 현재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하고 있고요. 지금 와서 다른 분야로 바꿔가지고는 일정을 만들어낼 수 없는 상황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Q. 호남 반도체 공장 발표 뒤, 미국이 “대미투자 1호로 메모리 반도체를 달라”라고 요구했단 보도가 나왔지만, 청와대는 부인했습니다. 미국에서 귀국한 김정관 장관도 미국과 반도체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반도체 대미투자 압박, 일단 부담을 덜었을까요?

Q. 김정관 장관은 9월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를 발표할 것이라고 하면서 에너지 분야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 어느 섹터가 수혜를 받게 될까요?

Q. 지난주 증시에서는 미 장기물 국채 이슈에 울고 웃었는데요. 30년물 국채금리가 5.3%를 돌파하자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국채 바이백 확대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하루 만에 국채금리가 제자리로 돌아갔습니다. 그러자, 베선트 장관은 매입 규모를 더 확대할 수 있다는 신호까지 내보였는데요. 미 국채금리가 안정될까요?

Q. 미국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 이후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 원 환율이 추가적으로 내려왔습니다. 환율 이대로 1300원대 중반에 안착할까요? 

Q. 미 국채와 달러화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금과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가격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반짝 상승에 그칠까요? 아니면 추세적인 상승을 이어갈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영민다른기사
대미투자 압박에 불안한 한미…정부의 선택은?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 주주환원…시장 기대 충족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