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10조' 주주환원에도…삼성전자, 장 초반 6%대 폭락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24 09:36
수정2026.08.24 09:46
최대 110조원의 주주환원 시행방안을 의결한 삼성전자가 장 초반 6%대의 폭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57% 하락한 2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7만1500원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국내 기업 사상 최고 규모인 90조∼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 시행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한 바 있습니다.
우선 올해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하며, 이밖의 구체적 내용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입니다.
다만 시장 참여자 상당수는 이번 이사회에서 즉각적인 결정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기에 눈높이에 다소 차이가 있었고, 재료소멸에 따른 '셀온'(Sell-on·호재 속 가격하락) 매물까지 출시되면서 주가가 내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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