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화성시와 '아이마음 놀이터 조성' 업무협약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8.24 09:35
수정2026.08.24 09:35
현대해상은 화성특례시, 화성시환경재단, 사단법인 루트임팩트,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화성시 자원순환 활성화 및 아이마음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열린 협약식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정경선 현대해상 부사장,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 김상우 루트임팩트 대표,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를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현대해상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도서, 전시 및 체험 놀이공간 등을 조하는 민관협력 사업입니다.
지난해 10월 영등포구청과 첫번째 협약을 체결하여 어울숲공원에 조성하고, 두번째로 화성시와 함께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아이마음 놀이터’가 생길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는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시설로, 주차 기능과 함께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유휴공간을 활용해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실내 공간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양육 커뮤니티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해상은 시설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재정적 후원을 맡고, 화성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책·행정적 지원을 담당합니다. 화성시 환경재단과 루트임팩트, 코끼리공장은 각각 공간 운영, 시설 조성,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화성시 재활용센터 사업과 연계해 시니어가 참여하는 장난감 교환·수리 등 자원순환 활동을 운영하고, 아동 대상 자원순환·환경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정경선 현대해상 부사장은 "'아이마음 놀이터'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어린이와 양육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양육 문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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