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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美경제성장 둔화로 국채금리 하락 전환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8.24 06:59
수정2026.08.24 07:08


글로벌 투자은행 HSBC의 맥스 케트너 수석 전략가는 현지시간 2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 성장 둔화로 장기물 국채금리가 하락 전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케트너 전략가는 "그동안 경제 성장이 너무나 강력했다"며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를 보면 지난해 말 일주일이나 2주일 정도 잠시 마이너스의 영역으로 빠졌던 것을 제외하면 지난 1년 반의 대부분 기간 동안 사실상 끊임없이 상승세를 이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지금은 미국의 성장 모멘텀이 소비 측면에서 둔화되기 시작했다"며 "만약 몇 주 동안 경제지표가 연이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국 예외주의' 서사가 다소 꺾이게 된다면 듀레이션에 대한 매수세가 다시 들어올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 이는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 전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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