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증시전략] 뉴욕증시, 美국채금리 급등에도 상승…잭슨홀·PCE 대기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8.24 06:05
수정2026.08.24 07:07

■ 모닝벨 '증시전략'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지난 한 주 증시를 힘들게 만들던 미 국채 금리가 다시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 정부 부채는 40조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미국과 이란 협상이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않으면서 국제유가도 상승 중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제 악재가 이어지고 있어요?

- 이란 전쟁에 인플레 우려 심각…트럼프, 중간선거 악재
- 불안한 채권 시장…베센트 "바이백 최소 2배" 무용지물
- 美30년물 금리 5.3% 돌파…19년 만에 최고치 경신
- 트럼프 지지율, 2기 행정부 2년도 채 안돼 30%대
- 美연방정부 부채 40조 달러 돌파…트럼프 감세에 세수↓
- 美 에너지 가격 급등…휘발유, 갤런당 4달러 돌파
- 경유, 운송·농업 필수 美경제 영향↑…5달러 돌파
- 美10년물 금리 급등에 모기지 금리 6.65%로 폭등
- 美주거비 부담 가중…美유권자들 트럼프 정책 '불만'
- 정부 부채 급증·고금리·물가 부담…소비심리 '뚝'
- AI 인프라 투자 속에 美경제 성장…동력 점차 약화

Q. 이런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상은 캐나다예요?

- 美·캐나다, 협상 결렬에 무역전쟁…관세 '맞불 전쟁'
- 트럼프 "캐나다, 미국 주 아니면서 혜택 누리려 해"
- 美, 캐나다산 와인·유제품 등에 새로 50% 관세 부과
- 새 관세 대상, 미국의 캐나다산 수입품 가운데 약 5%
- 마크 카니 총리 "우린 공격받아…보복 관세로 맞대응"
- 美·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 맞댄 오래된 동맹국
- 美·캐나다 관세 충돌, 양국 경제 전반 악재 확대 우려
- 트럼프 '51번째 주' 편입 주장에 캐나다 반미 정서↑
- 美여행·제품 불매 운동도…美대사 퇴출 서명 운동까지
- AP통신 "한때 긴밀하고 견고했던 동맹관계 더욱 파탄"

Q. 국채 금리가 다시금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난주 마지막 주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최근 증시가 워낙 많이 떨어진 데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분석인데요. 하지만 반도체주는 상승세를 타지 못했어요?

-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최근 하락에 저가 매수세
- 다우 0.98%↑…S&P500·나스닥 0.4%대 상승
- 국채금리 상승 전환…바이백 확대 시사 효과 증발
- 30년물 금리 5.28%대…10년물 4.73% 기록
- 美서비스업 견조한 확장세…투자심리 전반 강화 효과
- 美 서비스업PMI 예비치 56.8…20개월래 최대 상승
- 필라반도체지수 0.51%↓…마이크론·엔비디아 등 약세
- 오랜 만에 달리는 비트코인…가상자산 관련주 강세
- '안전자산' 금값 상승 지속…온스당 4615달러대 기록
- 국제유가 6거래일 연속 상승…원유 공급 차질 우려
- 지난 한 주 브렌트유 6.63%·WTI 6.86% 상승
- 달러화 약세…달러인덱스 0.05% 하락 98.83
- 약달러에 비트코인 주간 22%↑… 8만 달러 돌파 시도

Q. 여전히 AI 설비 투자에 대한 경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주 엔비디아 실적이 예정돼 있습니다.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실적이니만큼 관심도가 큰데요. 제스프리에서 역대급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어요?

- 이번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AI·반도체 랠리 지속 확인
- 제프리스 "역사상 가장 큰 매출 서프라이즈 기록" 전망
- 2분기 매출 950억 달러 전망…3분기 1080억 달러
- 엔비디아 1분기 매출은 816.2억 달러…기록 갱신 기대
- 베라 루빈, 엔비디아 새 매출 창출…출하량 공격적 전망
- 엔비디아 내년 AI서버 가격 15%↑…베라 루빈 등 적용
- '호실적=주가 상승' 공식 깨진 증시…"향후 전망 봐야"
- 엔비디아 3개 분기 연속 '트리플 플레이' 당일 주가↓
- 구글·아마존 등 자체 개발 AI 칩 등과 경쟁 직면
- AI 시장 큰 폭 성장에도 엔비디아 비중 축소 가능성
- 엔비디아, 오픈AI 등 금융 지원 등에 순환금융 논란도

Q. 이번 주 개인소비지출 PCE 발표와 잭슨홀 미팅이 예정돼 있습니다. 앞서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모두 예상외 둔화 흐름을 보인바 있는데요. PCE까지 둔화하면 연준의 금리 인상 필요성이 더욱 줄어들 텐데요. 여기에 잭슨홀 미팅에서 워시 의장이 어떤 발언을 할지가 관심입니다. 일각에서는 베센트 장관이 바이백 확대로 워시 의장이 난처한 입장이라는 말도 나와요?

- 이번주 PCE·잭슨홀 미팅 예정…금리 경로 등 확인
- '베센트 풋'에도 국채금리 상승…재무부 추가 조치 예상
- 워시, 잭슨홀 기조연설 주목…금리 인상 신호 관심
- 급등한 시중 금리…연준 금리 인상 다급성 다소 약화
- 중장기물 금리 낮추려는 베센트…"워시 불편한 입장"
- 물가 구체적 대책 없던 워시…"같은 말 되풀이 않을것"
- 7월 근원 PCE 관건…6월 지수 대비 다소 둔화 전망
- CPI·PPI 이어 PCE 둔화시 금리 인상 가능성 약화

Q.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은 올랐지만 마지막 뉴욕증시가 주간 기준으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아직 조정의 끝은 오지 않았다는 분석인데요. 뉴욕증시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뉴욕증시, 지난주 말 상승에도 주간 기준 모두 하락
- S&P500 한 주간 1.4%↓…나스닥 2.1% 하락 마감
- 뉴욕증시, 잭슨홀·엔비디아 실적·PCE 지표 촉각
- 월가, 재정적자 누적 속 인내심 한계…증시 영향 촉각
- 뉴욕증시 내 고평가 기술주 밸류에이션 하향 압박
- 월가 "단기 변동성 확대 불가피"…이번 주 흐름은?

Q. 지난주 국내 증시가 글로벌 채권금리에 들썩였는데요.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기대감이 폭발한 건데요. 반도체를 중심으로 8월 중순까지 수출이 큰 폭 상승한 점도 한 몫했습니다. 국내증시 어떻게 보셨나요?

- 국내증시, 美국채 금리 재상승에도 0.88% 상승 마감
-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감…최근 조정에 가격 매력 상승
- 코스피, 전장대비 0.88%↑…6912.95 장 마감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관련 종목 강세
- 삼성전자 3.87%·SK하이닉스 2.31% 상승 마감
-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시장 일제히 "주주환원의 힘"
- 8월 1∼20일 수출액 56%↑…반도체 199% 급증
- 이달 초순 수출액 100억 달러 기록…증가폭 급등
-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 전장대비 1.96% 상승 마감

Q. 코스피가 쉬어가는 사이 강세를 보였던 코스닥이 2%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코스닥이 대척점에 서있는 양상인데요. 반도체가 가면 소부장이 따라 올라가며 코스닥도 오르곤 했는데 최근에는 양상이 다소 바뀐 듯해요?

- 코스닥, 전장대비 4.63%↓…800선 겨우 지켜내
- 시총 20위권 대부분 하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 삼전닉스 강세에 7천피 '바짝'…코스닥 '찬 바람'
- 국내증시 또다시 양극화 우려…외국인 자금 쏠림
- 2차전지 '직격탄'…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급락
- 삼전닉스 급등에도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약세
- '모더나발'기대감도 하루짜리…바이오·제약주 하락
- 코스닥 외 코스피 시총 상위 제외 대부분 종목 하락
- 코스피 대형주 주가 5.82%↑…중소형주 3%대 부진

Q.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큰 틀이 발표됐습니다. 최대 11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예고했는데요. 역대급 규모입니다. 그런데 정규장에서 4%가까이 상승했던 삼성전자가 애프터마켓에서는 급락했는데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 삼성전자, 최대 110조 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 발표
- 3분기 정규배당 포함 약 30조 규모 현금배당 예정
- 약 60조~80조 환원 방식, 올해 실적 확정 후 결정
- 국내 기업 역대급 규모 주주환원에도 애프터마켓 급락
- 주주환원 기대 주가 상당 부분 선반영…구체화도 미흡
- 삼성전자 정규장 3.87%↑…애프터마켓 5.33% 하락
-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 미정에 일부 실망
- 시장 일각, 최대 150조 원 안팎 가능성…기대치 하회
- 삼성전자 주주환원 발표 후 첫 정규장 상승 '불투명'
- SK하이닉스, 40조 원 자사주 소각 발표 다음날 급등
-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발표때 추가 주주환원책 계획
- '반도체 투톱' 대규모 환원…증시 추가 탄력 기대감

Q. 일각에서는 미국 반도체 기업들과 환원 규모를 두고 말들이 나옵니다. 마이크론 등 미국 기업은 주주환원이 100%인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왜 50%냐는 의문을 내놓기도 하는데요?

- 삼전닉스 주주환원 '잉여현금흐름 50%'에 일부 의문
- 샌디스크·마이크론, 초과현금 100% 주주환원 발표
- 투자자들 "美경쟁사와 비교해 '절반의 환원' 아닌가"
- 업계·금융계 "잉여현금흐름-초과현금 개념 혼동 오해"
- FCF, 영업활동 등 현금에서 설비투자 제외 남은 현금
- 국내 잉여현금흐름 적용…환원 규모·시기 예측 가능성↑
- 환원 실행 가능성 구속력 높아…"주주 불리하지 않아"
- FCF, 재무제표 별도 표시無…"초과현금보다 더 명확"
- 초과현금, 기업 보유 현금 중 필요액 제외 남은 현금
- 초과현금 표준화 산식·지표無…산정시점 등 정의 모호

Q. 삼성전자가 에프터마켓에서 큰 폭으로 빠지면서 오늘(24일) 증시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주주환원 효과가 더 갈지, 아니면 삼성전자 주주환원 발표가 오히려 발목을 잡을지 궁금한데요. 증시 전망 및 전략 부탁드립니다.

- 지난주 초반 조정받은 국내증시…후반 삼전닉스 강세
-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 유입…코스피 낙폭 대부분 만회
- 지난주 말 뉴욕증시, 국채금리 재상승에도 강세 마감
- 'AI 반도체 슈퍼위크' PCE·엔비디아 실적 등 대기
- 엔비디아, 전망 상회 외 높은 총이익률 유지 여부 관건
- '핫칩스 2026' 개막…엔비디아·삼성닉스 등 참여
- 잭슨홀 이후 美국채금리 촉각…상승 진정시 상승 기대
- 코스피 '7천피' 재도전…주주환원 온기 계속될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한승다른기사
[애프터마켓 리뷰] 코미코,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 첫날 급등
[비즈 나우] 엔비디아 가격인상…메모리 '양날의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