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AI 인프라 담고 암호화폐는 피하라"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1 14:49
수정2026.08.21 17:10
미 증시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톰 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창업자 겸 리서치 헤드는 4분기를 앞두고 미 증시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인프라 수혜주는 사고 암호화폐 관련주는 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20일 CNBC에 따르면, 톰 리 헤드는 최근 글로벌 국채 금리 급등으로 증시가 단기 조정을 받기도 했으나 4분기로 갈수록 상승 모멘텀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8월 말까지 7,900~8,000선에 진입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최근 종가 대비 약 2.5~4%의 추가 상승 여력을 의미합니다.
그가 당초 연말 목표치로 제시했던 7,700선은 이미 조기 달성한 상태입니다.
톰 리 헤드는 AI 인프라와 관련 있는 루멘텀 홀딩스와 아리스타 네트웍스, JP모건 체이스 등을 매수 추천했습니다.
올해 약 10% 상승한 JP모건은 올해 주가가 약 10% 상승했으며 AI CAPEX(설비투자) 확대의 구조적 수혜주로 꼽혔습니다.
웰스파고는 최근 JP모건의 목표가를 390달러로 상향하며 금융권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톰 리 헤드는 암호화폐 가격의 급변동성 및 투자심리 약화 여파를 받고 있는 암호화폐 연계 종목들에 대해 투자 의견을 하향하며 피할 것을 권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의존도가 높은 로빈후드는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속에 올해 약 16%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대표적인 회피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삼성전자 100조 특별배당 임박…주당 1만5천원
- 2.근육 늘고, 2주에 1번 맞고…위고비·마운자로 잡는다
- 3.[단독] 노태문 대표, 내일 경영 설명회…첫 DX 적자 타개책 주목
- 4.10만원 '주식 축의금'에 우르르…2주 만에 신혼부부 3만명 몰렸다
- 5.SK하이닉스 '주식 성과급' 타결 초읽기…현대차도 교섭 재개
- 6.'자발적 퇴사해도 100만원 실업급여?'…조기 퇴사 부추길라
- 7.40조 풀자 170만닉스...150조 푼다는 삼성전자는?
- 8."고소득 부모 절세수단 악용 우려"…재경부, 주니어ISA 반기
- 9.'주문 다 못 맞춘다'…삼성전자, 파운드리 가격 최대 15% 인상
- 10.용산에 '청년 신도시'들어서나…김윤덕·오세훈 20일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