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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부터 79세까지 '창업 도전'…아이디어 1800건 몰렸다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8.21 13:53
수정2026.08.21 17:42


돌봄과 일자리, 에너지 비용, 폐기물 등 사회문제를 창업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소셜벤처 공모에 14세부터 79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도전했습니다. 1800여건 신청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18대 1에 달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1일)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진행한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에 예비창업자 905건과 창업기업 883건 등 모두 1천788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그는 지역사회 돌봄 공백과 일자리·사회참여 확대,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문제, AI를 활용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생산성 향상, 자원순환·폐기물 문제 등 5대 사회문제를 해결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신청자의 연령은 1947년생 79세부터 2012년생 14세까지 폭넓게 분포했습니다. 신청이 가장 많았던 분야는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로 29.2%를 차지했습니다. AI를 활용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생산성 및 혁신역량 제고가 28.6%, 자원순환·폐기물 문제 해결이 17.2%로 뒤를 이었습니다.

1차 서류평가 경쟁률은 17.9대 1로 ‘모두의 창업’ 1차 경쟁률 12.6대 1보다 높았습니다.  중기부는 서류평가를 통해 약 100곳을 추린 뒤 발표평가에서 40곳을 선정합니다. 오는 12월 ‘2026년 벤처주간’에서는 이 가운데 최종 10곳을 가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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