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국내주식 투자 수익자 59%, 李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한국갤럽]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8.21 13:15
수정2026.08.21 13:17


올해 국내 주식 투자자 중 수익자와 손실자 비율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 손익에 따라 대통령 직무 평가가 엇갈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4명 가운데 국내 주식 투자자 43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손익 여부를 묻는 질문에 42%가 '이익 봤다/수익권'이라고 답했고, '손해 봤다/손실권'은 40%였습니다.

이어 '이익도 손해도 안 봤다'는 답변이 17%였고, 1%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올해 국내 주식 수익자(183명)의 59%는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한 반면, 손실자(171명)의 63%는 부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향후 경기 전망에서도 투자 손익에 따른 시각차가 나타났는데, 수익자는 '좋아질 것'(47%), '비슷할 것'(31%), '나빠질 것'(21%) 순으로 답한 반면, 손실자는 '나빠질 것'(47%), '좋아질 것'(31%), '비슷할 것'(21%) 순으로 답했습니다.

향후 1년간 코스피 등락 전망을 두고는 전체 응답자의 37%가 '오를 것', 29%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으며, 국내 주식 투자자 중에서는 절반(50%)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 접촉률은 45.6%, 응답률은 10.0%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종윤다른기사
스페이스X, 8조원대 美주파수 눈독…이동통신 시장 직접 진출?
FT, 美 재무부 추가 바이백은 총상에 반창고 붙이는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