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뉴스메이커] 도널드 트럼프·스콧 베센트·제임스 불러드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8.21 11:02
수정2026.08.21 11:25
■ 세계는 경제는 '이번 주 뉴스메이커'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이번 주 뉴스메이커들 만나보겠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안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죠.
하지만 대화 재개 목표가 여전히 '북한의 비핵화'인지에 대한 답변은 피했고, 그저 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을 도와주지 않은 것에 대해 또다시 불만을 표출하며,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 아시다시피 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바이든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바마도 좋아하지 않았으며,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좋아합니다. 저는 우리가 북한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김정은 위원장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북한을 상대로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즉 최소 2년 반 동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 우리를 돕는 데 관심이 없다고 했을 때도 저는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석유의 60%를 호르무즈 해협에서 들여오는데 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면서, 현재 금리가 인위적으로 높아진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금리를 당장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너무 두려워한 나머지 금리를 계속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금리가 내려가게 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의 금리는 인위적으로 높게 설정돼 있습니다. 저는 미국이 매우 강력한 국가이며, 이렇게 터무니없이 높은 금리를 뚫고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터무니없는 수준입니다. 국가가 강력할 때는 금리가 내려가야 마땅합니다.]
◇ 스콧 베센트
미국 장기 국채금리는 미 재무부의 바이백 확대 발표 뒤 하루 하락하고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죠.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곧바로 2차 개입에 나섰는데요.
그러면서 24시간 안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잡음에 불과하다며, 국채금리가 다시 하락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스콧 베센트 / 美 재무부 장관 : 24시간 이내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잡음에 불과합니다. 저희가 재정 건전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고, 거래량이 적은 시장에서 수급의 균형을 다시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시장이 이해하게 되면 국채금리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제임스 불러드
반대로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무부의 개입이 임시방편일 뿐, 미국의 재정적자 문제 등 펀더멘털을 바꾸지는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임스 불러드 / 前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 시장의 반응을 보면 이번 조치는 미국 재무부의 중요한 전술적 움직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조치였기 때문에 지금 시장이 다소 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대규모 재정적자와 연준의 관망세라는 펀더멘털을 바꾸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장기물 국채금리를 끌어올리고 있죠.]
이번 주 뉴스메이커들 만나보겠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안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죠.
하지만 대화 재개 목표가 여전히 '북한의 비핵화'인지에 대한 답변은 피했고, 그저 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을 도와주지 않은 것에 대해 또다시 불만을 표출하며,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 아시다시피 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바이든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바마도 좋아하지 않았으며,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좋아합니다. 저는 우리가 북한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김정은 위원장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북한을 상대로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즉 최소 2년 반 동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 우리를 돕는 데 관심이 없다고 했을 때도 저는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석유의 60%를 호르무즈 해협에서 들여오는데 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면서, 현재 금리가 인위적으로 높아진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금리를 당장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너무 두려워한 나머지 금리를 계속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금리가 내려가게 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의 금리는 인위적으로 높게 설정돼 있습니다. 저는 미국이 매우 강력한 국가이며, 이렇게 터무니없이 높은 금리를 뚫고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터무니없는 수준입니다. 국가가 강력할 때는 금리가 내려가야 마땅합니다.]
◇ 스콧 베센트
미국 장기 국채금리는 미 재무부의 바이백 확대 발표 뒤 하루 하락하고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죠.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곧바로 2차 개입에 나섰는데요.
그러면서 24시간 안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잡음에 불과하다며, 국채금리가 다시 하락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스콧 베센트 / 美 재무부 장관 : 24시간 이내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잡음에 불과합니다. 저희가 재정 건전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고, 거래량이 적은 시장에서 수급의 균형을 다시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시장이 이해하게 되면 국채금리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제임스 불러드
반대로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무부의 개입이 임시방편일 뿐, 미국의 재정적자 문제 등 펀더멘털을 바꾸지는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임스 불러드 / 前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 시장의 반응을 보면 이번 조치는 미국 재무부의 중요한 전술적 움직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조치였기 때문에 지금 시장이 다소 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대규모 재정적자와 연준의 관망세라는 펀더멘털을 바꾸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장기물 국채금리를 끌어올리고 있죠.]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삼성전자 100조 특별배당 임박…주당 1만5천원
- 2.근육 늘고, 2주에 1번 맞고…위고비·마운자로 잡는다
- 3.[단독] 노태문 대표, 내일 경영 설명회…첫 DX 적자 타개책 주목
- 4.10만원 '주식 축의금'에 우르르…2주 만에 신혼부부 3만명 몰렸다
- 5.SK하이닉스 '주식 성과급' 타결 초읽기…현대차도 교섭 재개
- 6.'자발적 퇴사해도 100만원 실업급여?'…조기 퇴사 부추길라
- 7.40조 풀자 170만닉스...150조 푼다는 삼성전자는?
- 8."고소득 부모 절세수단 악용 우려"…재경부, 주니어ISA 반기
- 9.'주문 다 못 맞춘다'…삼성전자, 파운드리 가격 최대 15% 인상
- 10.용산에 '청년 신도시'들어서나…김윤덕·오세훈 20일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