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현주, '디지털엑스' 전 직원 만난다…'미래에셋 3.0' 비전 공유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8.21 09:59
수정2026.08.21 10:23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글로벌전략가(GSO)가 최근 미래에셋그룹이 경영권을 확보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운영사 디지털엑스(X)의 전 직원과 만납니다.
오늘(21일) 업계에 따르면 박현주 GSO는 오는 26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지털엑스(옛 코빗) 전체 임직원과의 만찬을 주재합니다.
미래에셋그룹이 디지털엑스 경영권을 확보한 이후 박 GSO가 전 직원과 공식적인 자리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만찬 자리에서는 그룹의 중장기 비전인 '미래에셋 3.0' 체제 안에서 디지털엑스가 맡게 될 핵심 역할과 미래 전략이 전 직원들에게 공유될 전망입니다.
앞서 박 GSO는 지난달 미래에셋과 코빗 임직원 전체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코빗은 오늘 디지털X라는 이름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며 "미래에셋 3.0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을 함께 구현해 나갈 공동의 항해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디지털엑스 임직원들에게 미래에셋그룹 사원 배지 수여식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룹 편입 이후 조직 통합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디지털엑스에 대한 추가 자금 투입도 이어집니다.
디지털엑스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컨설팅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7일 디지털엑스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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