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베트남 진출…"동남아 시장 공략"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8.21 08:27
수정2026.08.21 08:27
무신사가 베트남으로 진출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무신사는 베트남 대표 유통 기업 ‘아이멕스 팬 퍼시픽 그룹’ 산하의 ‘ACFC’와 파트너십을 맺고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무신사와 ACFC는 지난달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현지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무신사는 앞으로 호치민 등 베트남 주요 지역에 거점을 구축하고, 고객 반응과 시장 변화에 맞춰 상품 구성과 마케팅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운식 무신사 최고 브랜드 책임자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해 온 ACFC의 전문성과 무신사의 K-패션 경쟁력을 결합해 베트남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동남아시아에서의 사업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신사는 최근 인도네시아 유통기업 미트라 아디페르카사(MAP)와도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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