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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찾아가는 토스플레이스' 첫 간담회 진행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8.21 08:17
수정2026.08.21 08:30

[2026년 1월 진행된 토스플레이스 Alignment Week 행사 단체 사진 (토스플레이스 홈페이지 갈무리)]

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단말기 및 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가맹점 사장님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 '찾아가는 토스플레이스'의 첫 행사를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맹점에서 열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토스플레이스'는 토스플레이스가 사장님이 있는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개최하는 간담회입니다. 이 자리에서 서비스에 대한 의견과 매장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에 반영합니다. 매장을 지켜야 하는 자영업자는 본사 행사나 공식 채널에 참여할 시간을 내기 어렵고, 그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 거리가 있습니다. 이 거리를 좁히기 위해 사장님이 회사를 찾아오길 기다리는 대신, 회사가 먼저 현장으로 찾아가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취지입니다. 

간담회는 매회 가맹점 한 곳을 거점 삼아 주변 사장님들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열립니다. 첫 거점이 된 강남 가맹점 '하프하우스'에는 서울 각지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30여 명이 모였습니다. 외식·카페부터 뷰티, 교육, 피트니스, 도소매까지 업종도 다양했습니다. 하프하우스 사장님이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 대화가 오갔습니다. 사전에 접수한 질문으로 공개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그룹별 세션에서 포스 기능 개선과 매출·고객 관리, 마케팅 등 매장 운영 전반의 고민을 깊이 있게 나눴습니다.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AI 기반 신규 서비스를 출시 전에 먼저 써 보는 체험 세션도 이어졌습니다. 이날 사장님들이 남긴 피드백은 실제 서비스 출시 과정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사장님은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진솔하게 소통하는 모습에 신뢰를 느꼈다"며 "격의 없이 열린 간담회 분위기도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사장님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동종 업계 대표님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을 담당자에게 직접 말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런 자리가 더욱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밝힌 사장님도 있었습니다. 



한편 토스플레이스는 '찾아가는 토스플레이스'를 지속적으로 열어 다양한 지역의 사장님들을 직접 찾아갈 계획입니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사장님의 성공이 곧 토스플레이스의 성공이라고 믿는다"며 "그 출발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인 만큼, 사장님 곁에서 들은 의견을 하나하나 검토해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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