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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리뷰] 삼양바이오팜 "mRNA 암백신 연구, 학술지 게재"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8.21 06:41
수정2026.08.21 07:52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두 종목 먼저 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삼양바이오팜입니다.

어제(20일) 저녁 상한가로 마감했는데요.

모더나가 mRNA 암 백신 3상 임상시험 성공을 발표하면서, 뉴욕증시에서 177% 폭등했고, 그 온기가 국내 관련 바이오주로 번졌습니다.



삼양바이오팜은 자체 호재도 맞물렸는데요.

독자 개발한 유전자 전달체 플랫폼을, 암 백신에 적용한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습니다.

모더나의 글로벌 성과와 삼양바이오팜의 자체 연구 성과가 겹치면서 주가가 급등했고요.

두 번째 특징주는 아이티센글로벌입니다.

어제 금, 귀금속 관련주와 가상자산 관련주가 동시에 강세를 보였는데요.

이 두 테마에 모두 속해 있는 종목입니다.

우선 미 재무부가 금리를 낮추기 위해 국채 재매입에 나서면서 금값이 올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면서 가상자산 투자심리도 개선됐습니다.

아이티센글로벌은 금 유통 사업과 블록체인 기반 웹3 사업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서 두 테마의 수혜를 한꺼번에 받았습니다.

어제 저녁 29%대 급등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전 거래일에 5%대 급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에 다시 5%대 급등하면서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과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기대가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되살렸는데요.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1조 7117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애프터마켓 마감 상황도 보시면, 삼성전자 10.30%, SK하이닉스도 14% 상승하는 등, 상승폭 더 키우면서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추가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도 큰데요.

SK하이닉스는 2025년~2027년 동안 발생한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을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K스퀘어도 12%대 상승, 이밖에 삼성전기와 현대차도 각각 0.72%, 0.60% 오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 보시죠.

앞서 짚어드린 것처럼 코스닥은 모더나사의 암 백신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바이오주가 반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습니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알테오젠 10% 넘게 상승했고, 뒤이어서 에코프로 형제들도 각각 1.28%, 3.19%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까지 2%대 올랐습니다.

반면 이 중에서는 HLB만 유일하게 4%대 하락하며 주당 4만 100원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주환원 카드가 빛을 발한 어제였는데요.

과연 오늘(21일)장 출발 분위기는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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