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SK하닉, 비중확대·목표주가 275만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0 16:31
수정2026.08.20 16:53
JP모건은 20일 이번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발표가 당초 예상보다 빨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6월 기준 목표주가 27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JP모건은 당초 9월 말께 관련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SK하이닉스가 선제적으로 주주환원 계획을 내놨다고 진단했습니다.
JP모건은 SK하이닉스의 2025∼2027년 누적 FCF를 475조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번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2025∼2026년 최소 배당금 4조원, 지난 2월 발표한 12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제외해도 2027년까지 최소 180조원의 추가 주주환원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의 16% 이상에 해당합니다.
오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주주환원 세부 계획이 공개되면 투자자 관심이 핵심 사업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년 D램과 낸드 수익성, HBM 시장점유율 변화가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봤습니다.
투자의견 '비중 확대'와 내년 6월 기준 목표주가 27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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