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닉, 저평가·강력신호"… "목표 470만원, ADR 300달러"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0 16:24
수정2026.08.20 18:21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바클레이즈의 사이먼 콜스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의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강력한 신호(Strong Signal)'로 평가하며 현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서(ADR) 기준으로 투자 의견 '비중 확대'와 목표주가 30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18일 기준 SK하이닉스 ADR 가격은 155.62달러로, 약 93%의 주가 상승 여력을 전망한 셈입니다.
업황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습니다.
노무라도 19일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과 소각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노무라는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전일 종가 150만원과 비교하면 약 213%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노무라는 SK하이닉스의 현재 주가가 2026년과 2027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각각 3.8배와 2.8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심각하게 저평가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노무라는 SK하이닉스의 2026년과 2027년 예상 잉여현금흐름(FCF)을 각각 156조원과 318조원으로 전망했스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하수관 공사하다 나온 금괴가 148억원?...알바생 '횡재' 하겠네
- 2.근육 늘고, 2주에 1번 맞고…위고비·마운자로 잡는다
- 3.[단독] 노태문 대표, 내일 경영 설명회…첫 DX 적자 타개책 주목
- 4.SK하이닉스 '주식 성과급' 타결 초읽기…현대차도 교섭 재개
- 5.10만원 '주식 축의금'에 우르르…2주 만에 신혼부부 3만명 몰렸다
- 6.'자발적 퇴사해도 100만원 실업급여?'…조기 퇴사 부추길라
- 7."고소득 부모 절세수단 악용 우려"…재경부, 주니어ISA 반기
- 8.용산에 '청년 신도시'들어서나…김윤덕·오세훈 20일 회동
- 9.취약계층 지원 늘어나나…복권 '자동배분' 7천억 손본다
- 10.'이것' 가입했더니 월소득 50만원 껑충…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