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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거제·통영 집중호우 피해에 성금 3억원 전달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8.20 14:44
수정2026.08.20 15:00


KT&G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에 성금 3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긴급 구호, 생계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에서 마련됐습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자회사 KGC도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1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 지역의 정상화와 수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17일 거제에 누적 954.8㎜, 통영에는 763.0㎜의 집중호우가 내리며 산사태와 주택·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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