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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고령자, 단독주택에 가족과 함께 사는 비율 높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0 14:37
수정2026.08.20 17:35


 국가데이터처는 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100세 이상 고령자 4천280명의 특성을 별도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거 형태는 단독주택(48.5%), 아파트(4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점유 형태는 자가 76.3%, 전세는 5.4%, 월세는 11.1%, 무상은 7.3%로 집계됐습니다.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가 59.8%로 가장 많았습니다. 대학교 이상은 4.6%에 그쳤습니다. 
이들은 1925년 11월 1일 이전 출생자로, 일제강점기 때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혼인 상태는 사별 비율이 92.8%였습니다. 남성 30.2%는 배우자가 살아 있었지만, 여성은 0.7%만 생존했습니다. 
응답자의 20.7%는 혼자 살았습니다.

68.4%는 자녀와 그 배우자, 5.6%는 배우자와 동거 중입니다. 

100세 이상을 돌보는 사람은 자녀 및 그 배우자가 73.5%, 요양보호사·간병인 등 유료 수발자가 35.6%였습니다. 
가족 돌봄을 받는 경우, 아들 52.4%, 딸 34.9%, 며느리 34.5% 순이었습니다. 

배우자 돌봄을 받는 경우는 4.9%였는데, 남성은 22.4%, 여성 0.2%로 차이가 컸습니다. 

51.0%는 종교가 있었고, 성별로는 여성 53.5%, 남성 41.2%였습니다. 

59.7%는 과거에 직업이 있었습니다. 직종은 농림어업 종사자가 29.5%로 가장 많았고, 판매 종사자(6.5%), 관리자·전문가(5.6%)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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