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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장수비결은 적게 먹고 금연·금주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0 14:31
수정2026.08.20 14:41


 국가데이터처가 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100세 이상 고령자 4천280명의 특성을 별도로 조사한 결과를 20일 발표했습니다. 


 
장수 비결 질문에는 '소식(小食) 등 절제된 식생활' 답변이 59.7%로 가장 많았습니다. 규칙적인 생활(44.5%), 유전적 요인(32.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현재 삶의 만족도는 '보통'이 43.7%, '만족'(매우 만족+만족)이 33.1%, '불만족'(불만족+매우 불만족)이 23.3%였습니다. 


   
건강 상태는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가 90.0%였습니다. 고혈압(56.7%), 관절염(39.9%), 치매(29.1%), 당뇨병(15.7%) 순이었습니다. 
   
79.6%는 평생 술을 입에 대지 않았으며, 86.9%는 담배를 한 번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음주와 흡연을 모두 안 한 응답자는 75.8%였습니다.
   
음주 경험자의 평균 음주 기간은 38.9년, 흡연 경험자의 평균 흡연 기간은 33.9년이었습니다. 0.4%는 현재도 음주와 흡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100세 이상 장수자는 대인 관계도 활발한 편이었습니다. 
   
한 달 동안 따로 사는 자녀나 이웃, 요양보호사 등과 만나는 횟수는 10회 이상이 50.8%로 가장 많았습니다. 월평균 횟수는 12.7회였습니다. 
   
만남이 없다는 답변은 4.2%에 불과했습니다. 
 
인지 상태를 조사한 결과, 87.4%가 본인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했고, 87.8%가 가족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61.9%가 나이를 정확히 알았지만, 43.6%만 돈 계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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