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데이터센터, 1.8조원 사모대출까지 추가 확보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8.20 13:10
수정2026.08.20 13:14
앤트로픽이 임차할 예정인 데이터센터가 13억달러(약 1조8천억원) 규모의 후순위 대출을 확보해 자금 조달을 마무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19일 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대출의 최대 투자자는 월가 대형 자산운용사가 아닌 중견 사모대출 펀드 운영사 이글포인트 크레딧 매니지먼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대출은 개발업체 '넥서스 데이터센터스'가 텍사스주 허바드에서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캠퍼스 건설을 위한 총 160억달러(약 22조5천억원) 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일부입니다.
이 캠퍼스는 자체 가스발전소를 갖추게 됩니다.
프로젝트의 주요 자금은 모건스탠리 주도 은행 컨소시엄이 대기로 한 150억달러(약 21조1천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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