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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일본 시장 진격…도쿄·칸다 동시 출점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8.20 11:11
수정2026.08.20 14:00


더본코리아의 카페 브랜드 빽다방이 일본 도쿄에 매장을 열며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6일 일본 도쿄 신바시에 빽다방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18일 칸다에 2호점을 추가로 열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일본 빽다방은 테이크아웃 특화 매장으로, 피크 시간대 빠른 음료 수령을 위한 ‘스마트 픽업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제조된 음료를 수령대에 올려놓으면 해당 위치에 음료명과 주문번호, 주문 잔수 등이 자동으로 표시돼 고객이 자신의 음료를 쉽게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일본 전용 앱도 있습니다. 모바일 주문과 쿠폰, 리워드 기능 등을 제공하며, 오픈 초기 4일 만에 가입자 약 4천명을 기록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신바시와 칸다 1·2호점의 운영 결과와 고객 반응을 토대로 연내 도쿄에 빽다방을 추가 출점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음 달에는 대만 현지 업체와 MF(마스터프랜차이즈) 운영 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연말까지는 중국에 매장을 열고, 내년에는 미국과 캄보디아, 인도 등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영문으로 개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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