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녹십자·대웅…중국서 보톡스 한판 승부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8.20 10:58
수정2026.08.20 14:28
[앵커]
미용성형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의료관광 규모가 한 해 3조원대 달할 정도로 외국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장에서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보톡스 기업들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이어 중국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정인 기자, 우리 보톡스 업체들의 중국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휴젤과 휴온스에 이어 종근당과 녹십자, 대웅제약이 동시에 중국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종근당바이오는 중국서 5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로, 내년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사 이니바이오도 지난해 3월 품목허가를 신청했는데요.
이르면 올해 안에, 늦어도 내년 3분기 안에 허가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중국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가 심사가 지연되면서 고배를 마셨지만, 지난해 9월 다시 품목허가 신청을 낸 상태입니다.
[앵커]
미국 등 해외에 이미 진출한 우리 기업들 실적이 상승세죠?
[기자]
네, 해외 보톡스 사업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 휴젤과 대웅제약입니다.
휴젤은 보톡스 레티보 매출의 80% 가까이를 해외서 벌어들이고 있는데요.
72개국에 진출한 상태로 2분기 해외 보톡스 매출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6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웅제약도 보톡스 나보타 매출의 해외 비중이 90%가 넘는데요.
1년 사이 50% 넘는 성장세로, 올해 국내외 2천억 매출이 예상됩니다.
반면 국내서 처음 보톡스를 선보였던 원조 업체 메디톡스는 아직 미국과 중국 문턱을 넘지 못한 상태로 브라질과 사우디 등 신흥시장에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미용성형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의료관광 규모가 한 해 3조원대 달할 정도로 외국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장에서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보톡스 기업들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이어 중국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정인 기자, 우리 보톡스 업체들의 중국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휴젤과 휴온스에 이어 종근당과 녹십자, 대웅제약이 동시에 중국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종근당바이오는 중국서 5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로, 내년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사 이니바이오도 지난해 3월 품목허가를 신청했는데요.
이르면 올해 안에, 늦어도 내년 3분기 안에 허가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중국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가 심사가 지연되면서 고배를 마셨지만, 지난해 9월 다시 품목허가 신청을 낸 상태입니다.
[앵커]
미국 등 해외에 이미 진출한 우리 기업들 실적이 상승세죠?
[기자]
네, 해외 보톡스 사업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 휴젤과 대웅제약입니다.
휴젤은 보톡스 레티보 매출의 80% 가까이를 해외서 벌어들이고 있는데요.
72개국에 진출한 상태로 2분기 해외 보톡스 매출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6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웅제약도 보톡스 나보타 매출의 해외 비중이 90%가 넘는데요.
1년 사이 50% 넘는 성장세로, 올해 국내외 2천억 매출이 예상됩니다.
반면 국내서 처음 보톡스를 선보였던 원조 업체 메디톡스는 아직 미국과 중국 문턱을 넘지 못한 상태로 브라질과 사우디 등 신흥시장에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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