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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SK하이닉스, 장 초반 9%대 폭등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8.20 09:49
수정2026.08.20 09:56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및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있다. (사진=연합뉴스)]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9% 넘게 폭등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9시 45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어제보다 9.73% 상승한 16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19일) 150만원에서 장을 마쳤으나, 단숨에 160만원선을 회복했습니다.

어제 장 마감 이후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전량 소각하기로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SK하이닉스는 3년간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하는 내용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습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어제보다 6.26% 오른 26만3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간밤 미국 국채 금리 안정화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의 상승 마감한 것도 호조로 작용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2% 올랐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21%와 0.16%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애플(+2.19%), 아마존(+2.46%), 메타(+0.43%) 등 대형 기술주는 상승 추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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