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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3G 서비스 23년 만에 종료…신규가입 제한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8.20 09:11
수정2026.08.20 09:18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SK텔레콤 대리점. (사진=연합뉴스)]

SK텔레콤은 점진적인 3G 서비스 종료 추진 계획을 밝히며, 이에 사전 단계로 3G 서비스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SKT는 ▲3G 단말 ▲HD Voice 미지원 LTE 단말로의 신규 가입, 번호 이동, 기기 변경(유심기변 포함)을 오늘 (20일)부터 중단하고, 해당 고객의 LTE·5G 전환을 지원합니다.

SKT는 2003년부터 3G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SKT는 "3G 가입자·트래픽의 지속적인 감소, 3G 단말 및 장비 노후화, 차세대 네트워크 중심으로의 통신 환경 변화 등에 따라 종료를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습니다.

SKT는 기존 3G 단말 이용 고객과 HD Voice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LTE 단말 이용 고객(2026년 8월 20일 00시 기준)이 불편 없이 LTE·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지원 대상 고객은 서비스 전환 시 선호에 따라 ① 단말 무료 교체(지정된 LTE·5G 단말 3종 중 택1)와 24개월간 월 요금 최대 1만2천 원 할인 ② 단말 구매 지원금(최대 38만 원)과 24개월간 월 요금 최대 1만2천 원 할인 ③ 24개월간 가입 요금제 월정액 최대 70% 할인(최대 70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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